가상자산 사기범 밀항 시도에 이용된 낚싯배

광주전남취재 2024. 1. 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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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목포해양경찰서는 9일 가상자산 시세조작 사기범의 해외 도피를 도운 '밀항 총책'을 부산에서 체포했다.

그는 지난달 19일 밀항을 시도하다가 전남 신안군 홍도항에서 붙잡힌 가상자산 사기범 박모(40대)씨의 밀항을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사진은 지난달 박씨가 밀항을 시도할 때 이용한 낚싯배의 모습. 2024.1.9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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