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5년만 일본 팬미팅 투어 마침표
김선우 기자 2024. 1. 9. 17:06
배우 양세종이 일본 팬미팅 투어를 마쳤다.
지난 6일, 7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일본 팬미팅을 개최해 일본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팬미팅은 약 5년만의 일본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김민우의 '사랑일뿐야'를 부르며 등장한 양세종은 팬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노랫말에 담아 열창 하였으며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속에서 "제가 즐겨 듣는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었다. 긴장이 많이 되는데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본격적인 팬미팅의 서막을 알렸다.
양세종은 1부 근황 토크를 시작으로 이번 팬미팅을 통해서만 공개되는 셀카 사진과 여행 사진들 을 팬들과 함께 보며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즐겨 듣는 플레이 리스트도 공개해 음악 취향에 대한 토크를 나누며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이어갔다.
또한 2부 등장 시에 1층과 2층 객석 전 구역을 일일이 돌아다니며 관객들과 눈인사를 하는 깜짝 이벤트로 팬 사랑을 몸소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뿐만 아니라 팬들이 참여하는 상황극을 통해 설레는 대사와 귀여운 즉석 댄스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했다.
지난 6일, 7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일본 팬미팅을 개최해 일본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팬미팅은 약 5년만의 일본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김민우의 '사랑일뿐야'를 부르며 등장한 양세종은 팬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노랫말에 담아 열창 하였으며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속에서 "제가 즐겨 듣는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었다. 긴장이 많이 되는데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본격적인 팬미팅의 서막을 알렸다.
양세종은 1부 근황 토크를 시작으로 이번 팬미팅을 통해서만 공개되는 셀카 사진과 여행 사진들 을 팬들과 함께 보며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즐겨 듣는 플레이 리스트도 공개해 음악 취향에 대한 토크를 나누며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이어갔다.
또한 2부 등장 시에 1층과 2층 객석 전 구역을 일일이 돌아다니며 관객들과 눈인사를 하는 깜짝 이벤트로 팬 사랑을 몸소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뿐만 아니라 팬들이 참여하는 상황극을 통해 설레는 대사와 귀여운 즉석 댄스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했다.
직접 작성한 손 편지를 낭독하며 멀리에서 응원을 아끼지 않는 해외 팬들을 향한 감사함을 전했으며, 담백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윤도현의 '사랑 Two'를 엔딩곡으로 부르며 팬들에게 달콤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 팬미팅이 종료된 후에는 공연장을 떠나는 모든 팬들을 배웅하는 하이 바이 이벤트를 통해 마지막까지 팬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떠나지 않도록 만들었다.
양세종은 "이번 일본 팬미팅을 통해서 팬분들의 너무나도 큰 사랑과 감사함으로 제가 에너지를 듬뿍 받았다. 새로운 차기작으로 여러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고 큰 감동을 받았기에 좋은 모습으로 꼭 다시 만나러 오겠다"라고 전하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하며 일본 투어를 마무리했다.
양세종은 일본 팬미팅 투어를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양세종은 "이번 일본 팬미팅을 통해서 팬분들의 너무나도 큰 사랑과 감사함으로 제가 에너지를 듬뿍 받았다. 새로운 차기작으로 여러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고 큰 감동을 받았기에 좋은 모습으로 꼭 다시 만나러 오겠다"라고 전하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하며 일본 투어를 마무리했다.
양세종은 일본 팬미팅 투어를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팩트체크] "민주당 의원 44%가 전과자" 이낙연의 주장은 사실일까?
- 여기저기 오물·인분...세종시 아파트 입주예정자들 '분통'
- [영상] '좋아요' 위해 생후 2개월 아들 눈더미에 던진 아빠의 변명은?
- [사반 제보] "음료 4잔은 되고 '음료3, 케이크2'는 안 되는 카페"
- 영하 20도에도 안 죽은 '독종'...겨울철에 더 위험한 '이것'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