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교협 '2024년 동계방학 대학 교·직원 연수' 운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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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전국 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동계방학(1~2월) 교·직원 연수"를 지난 5일부터 오는 2월 23일까지 총 7개 분야 16개 연수 과정(총 17회)으로 개설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헌 역량개발지원실장은 "이번 동계방학(1~2월) 교·직원 연수는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대학 구성원들의 대면 집합 연수 요구 반영과 대학의 여건 및 그들의 직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연수 과정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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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교·직원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직무분야 집중 개설
100% 대면 집합연수 방식으로 교육 집중도 높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전국 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동계방학(1~2월) 교·직원 연수"를 지난 5일부터 오는 2월 23일까지 총 7개 분야 16개 연수 과정(총 17회)으로 개설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방학 교·직원 연수는 학령인구 감소, 정부의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 평가 체제 재편 등 대학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직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세부적인 연수 분야는 교수학습 분야(3개 과정), 성과관리 분야(2개 과정), 산학협력 분야(1개 과정), 교육과정(1개 과정), 인포그래픽 분야(1개 과정), 직무역량 분야(6개 과정), 진로/상담 분야(2개 과정) 등 총 7개 분야 16개 과정이다.
이번 2024년 동계방학(1~2월) 연수 과정의 주요 특징은 첫째,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로 대학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대면연수 요구를 반영해 온라인 원격연수 중심으로 운영했던 방식을 방학 중에는 1박 2일의 100% 대면 집합 연수방식으로 전환, 연수과정생의 연수 몰입도 및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둘째, 해외 대학 및 국내 대학에 근무하는 교육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직무 분야를 최소한의 비용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습 과정을 마련했다.
셋째, 대학에서 교·직원들이 직무 수행상 어려워하는 대표적인 분야인 대학 성과관리 분야와 학생상담 분야를 증설,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전문적인 지식 함양과 다양한 사례의 실습을 통해 단기간에 직무역량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서헌 역량개발지원실장은 "이번 동계방학(1~2월) 교·직원 연수는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대학 구성원들의 대면 집합 연수 요구 반영과 대학의 여건 및 그들의 직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연수 과정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이어 "1월 운영 상황에 따라 수요가 많은 일부 연수 과정은 2월에도 개설을 확대하고자 한다. 동계방학 대학 교·직원분들이 본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좋은 기회로 삼아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 실장은 "현재 전문대교협은 대학 교직원들의 효율적인 연수 운영 관리를 위해 연수신청관리시스템(KCCE–TAMS)을 통해 연수 신청 안내 단계에서부터 연수 후에도 지속적인 연수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신규 회원가입을 통해 개인의 직무역량 및 자기 개발을 위한 교육정보를 습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동계방학(1~2월) 교·직원 연수 과정의 세부 일정 및 연수 신청 방법은 KCCE-TAM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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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TV 김재두PD grrr@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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