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웰빙 쉼터" 용인중앙공원, 복합테마로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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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가까이 노후화된 용인중앙공원이 각종 볼거리로 구성된 '복합 테마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9일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의회에 따르면, 용인시 푸른공원사업소에서 운영하는 해당 공원의 환경개선사업 설계가 다음 달 마무리 될 예정이다.
용인시 푸른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설계 내용은 물론, 의원들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인프라 개선이 되도록 세밀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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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가까이 노후화된 용인중앙공원이 각종 볼거리로 구성된 '복합 테마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9일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의회에 따르면, 용인시 푸른공원사업소에서 운영하는 해당 공원의 환경개선사업 설계가 다음 달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5월부터 첫 삽을 뜰 전망이다.
오래된 시설물과 보행 구간을 대폭 정비하고, 맨발산책로와 계절초화원, 자작나무길 등을 새롭게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전날 이진규(중앙‧이동‧남사)‧남홍숙(중앙‧이동‧남사) 용인시의원은 현장 점검을 통해 비상벨 설치를 비롯한 안전 조치와 조명 경관 등 편의성 개선을 위한 세부 방안을 사업소에 제시했다.
지난 2008년 처인구 일대에 들어선 용인중앙공원은 시설이 노후화된 데다 트렌드에 맞는 인프라도 부족해 대대적인 정비가 요구돼 왔다.
이에 시는 올해 관련 예산 27억 원을 들여 다채로운 여가 활동이 가능한 복합 테마 공원으로의 대변신을 추진했다.
이번 공사는 오는 11월 완공이 목표다.
용인시 푸른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설계 내용은 물론, 의원들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인프라 개선이 되도록 세밀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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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pc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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