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 초선 조명희, 대구 동구을 출마 채비 본격화…10일 북콘서트

남승렬 기자 2024. 1. 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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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례 초선인 조명희 의원(69)이 오는 10일 대구 동구 방촌동 퀸벨호텔에서 북콘서트를 연다.

9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조 의원은 오는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 배지가 아닌 대구 동구을 지역구 배지를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조 의원은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에서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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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 뉴스1 ⓒ News1 자료 사진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국민의힘 비례 초선인 조명희 의원(69)이 오는 10일 대구 동구 방촌동 퀸벨호텔에서 북콘서트를 연다.

9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조 의원은 오는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 배지가 아닌 대구 동구을 지역구 배지를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조 의원은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에서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조 의원은 자서전인 '소달구지 타던 소녀 조명희, 위성·우주시대를 열다' 북콘서트를 통해 과학기술인 출신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성과 등을 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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