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워킹데드’ 출연설 솔솔
강주일 기자 2024. 1. 9. 16:59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미드 출연설이 제기됐다.
최근 블랙핑크 리사가 AMC 드라마 ‘워킹데드’(Walking Dead) 시리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했을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지난달 26일 보그 태국판은 ‘워킹데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리사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했다면서 블랙핑크 팬덤이 이 사실을 포착하고 리사의 할리우드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또 최근 리사가 파리에 방문했으며 ‘워킹데드’ 스핀오프 시리즈 ‘워킹데드:대릴 딕슨’이 파리에서 촬영됐다며 해당 주장에 힘을 실었다.
특히 리사는 지난해 11월28일 열린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관람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이때 리사의 옆자리에 열애설이 불거진 LVMH 시계 부문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가 아닌 ‘워킹데드’ 주연 배우 노만 리더스가 앉아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리사는 지난해 12월 태국 현지 설문 조사 결과 유명 정치인과 미스유니버스등을 제치고 태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뽑힌 바있다.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 활동 재계약 소식이 전해졌으나, 개인 계약은 불발됐다. 제니의 개별 활동 계획이 공개된 가운데, 리사의 행보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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