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컴백’ 파우(POW), 2024년 시작부터 해외 공연 출격
신예 파우(POW)가 다채로운 활약으로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오는 18일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 홀(Verti Music Hall)에서 열리는 ‘K-GALAXY 2024’(K-갤럭시 2024)에 참석해 2024년 첫 해외 공연을 선보인다.
‘K-GALAXY 2024’는 문화적 장벽을 허물고 다양한 국가의 팬들을 하나로 모으는 K-POP의 다양성과 글로벌 영향력을 기념하는 콘서트다. 파우와 함께 비아이(B.I), 레디(Reddy), 리오(LEO)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25일 컴백을 앞둔 파우는 먼저 ‘K-GALAXY 2024’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앞서 파우는 미국 그래미 뮤지엄의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를 비롯해 뉴욕패션위크,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네이버스콘 등에 잇달아 참여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K-GALAXY 2024’에서는 어떤 무대와 활약으로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더불어 파우는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패션 매거진 나일론 마닐라, 진저(Ginger)와 함께한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지난해 9월 프리 데뷔 전 진행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담은 영상에서 파우는 각자의 개성과 멋을 살린 포즈와 패셔너블한 소화력으로 완성도 있는 컷을 만들었다. 촬영 중간에는 셀프 카메라로 착장을 설명하거나 근황을 이야기하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기도 했다.
5세대 신예 파우는 지난해 프리 데뷔 싱글 ‘Favorite’(페이버릿)과 정식 데뷔 EP 타이틀곡 ‘Dazzling’(대즐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비주얼을 기반으로 ‘유러피안 유스 컬처’(European Youth Culture)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K-POP 씬에 각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파우는 25일 컴백을 목표로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K-GALAXY 2024’ 공연과 각종 콘텐츠로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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