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성보박물관 '오대산 월정사–절, 산속에 피어난 이야기' 특별전

신관호 기자 2024. 1. 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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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의 월정사 성보박물관에서 9일 지역 문화유산을 다룬 특별전시회가 개막했다.

평창군에 따르면 박물관은 이날 오후 시설 내 특별전시실에서 '오대산 월정사–절, 산속에 피어난 이야기' 특별전시회 개막식을 열었다.

특별전에선 평창군의 대표 사찰인 월정사와 오대산 일원의 문화유산을 소개된다.

특히 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평창과 강릉 등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에 따라 이번 특별전을 각국 청소년들도 관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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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의 월정사 성보박물관이 9일 오후 시설 내 특별전시실에서 ‘오대산 월정사–절, 산속에 피어난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회를 개막했다. (평창군 제공) 2023.1.9/뉴스1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의 월정사 성보박물관에서 9일 지역 문화유산을 다룬 특별전시회가 개막했다.

평창군에 따르면 박물관은 이날 오후 시설 내 특별전시실에서 '오대산 월정사–절, 산속에 피어난 이야기' 특별전시회 개막식을 열었다.

특별전에선 평창군의 대표 사찰인 월정사와 오대산 일원의 문화유산을 소개된다. 오대산, 적멸보궁, 상원사 등을 다룬 작품을 보여준다.

특히 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평창과 강릉 등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에 따라 이번 특별전을 각국 청소년들도 관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3월까지 진행된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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