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오후부터 많은 눈·비 예상···대구 군위군 등 14곳 대설 예비특보

박재형 2024. 1. 9.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에도 1월 9일 화요일 오후부터 많은 양의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북 북부지역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대구는 화요일 밤부터 눈과 비가 섞여서 내리다가 수요일 새벽부터 눈으로 바뀌겠습니다.

대구 군위군을 비롯해 문경, 안동, 구미 등 경북 13개 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에도 1월 9일 화요일 오후부터 많은 양의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북 북부지역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대구는 화요일 밤부터 눈과 비가 섞여서 내리다가 수요일 새벽부터 눈으로 바뀌겠습니다.

대구 군위군을 비롯해 문경, 안동, 구미 등 경북 13개 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수요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북 북부 내륙과 남서 내륙, 북동 산지와 대구 군위 5~10cm, 군위를 제외한 대구와 경북 중남부 내륙, 동해안에는 1~5cm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입니다.

화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5.2도 등 영하 1도에서 영상 9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수요일은 오후까지 가끔 비나 눈이 오다가 차차 맑아지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 기온은 5도에서 8도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