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우주항공청 설치법 통과에 "우주강국 도약을 향한 위대한 발걸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우주항공청 설립 법안이 통과되자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평가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우주항공청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우주항공청법) 제정안과 우주개발진흥법 및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우주항공청 신설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다.
지난해 4월 정부 입법으로 우주항공청 설립 법안이 발의된 지 9개월 만에 국회 문턱을 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우주항공청 설립 법안이 통과되자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평가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내고 이같이 전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우주항공청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우주항공청법) 제정안과 우주개발진흥법 및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우주항공청 신설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다. 지난해 4월 정부 입법으로 우주항공청 설립 법안이 발의된 지 9개월 만에 국회 문턱을 넘었다. 제정안은 공포 후 4개월이 지난 날부터 시행된다. 이르면 올해 5∼6월쯤 경남 사천에 우주항공청이 설립될 전망이다.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처참하게 구겨진 차량들…제2중부 신둔IC 10여대 추돌
- 태안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아홉살 딸 아프고 어렵다"
- 편의점서 파는 200만원대 화장실…`친환경 뒷간` 보니
- 탁현민, 제2부속실 부활 검토 직격..."이해할 수 없는 대안"
- `개통령` 강형욱 "난 단국대 아닌 고졸"…학력 오해 정정
- [트럼프 2기 시동] `행정부 충성파로 신속 구성한다"
-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3곳 적발… 중기부 "매월 현장조사"
- 공수 뒤바뀐 여야… 국힘, 1심 선고 앞두고 `이재명 때리기` 집중
- `이사회 2.0` 도입 제시… 최태원 "사후성·평가로 역할 확대"
- 몬스테라 분갈이 네이버에 검색하니 요약에 출처까지… "`AI 브리핑` 검색 길잡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