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못본 사람 이제 없겠지'…'서울의 봄', 1300만 앞두고 감사 무대인사

강효진 기자 2024. 1. 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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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팀이 흥행 감사 무대인사에 나선다.

1200만 관객을 돌파하고 곧 1300만을 넘어설 예정인 가운데, 오는 15일 주요 출연진이 흥행 감사 기념 무대인사에 나선다.

'서울의 봄' 무대인사를 예매한 모든 관객은 정우성을 만날 수 있었던 셈이다.

이번 흥행 감사 무대인사로는 218번째 무대인사에 나서며 또 다시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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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봄. 제공ㅣ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서울의 봄'팀이 흥행 감사 무대인사에 나선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1200만 관객을 돌파하고 곧 1300만을 넘어설 예정인 가운데, 오는 15일 주요 출연진이 흥행 감사 기념 무대인사에 나선다.

이날 무대인사는 CGV용산 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몰에서 각 5회씩 15회 진행된다. 김성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 유성주, 최병모, 남윤호, 최원경, 정만식이 참석한다.

▲ 서울의 봄 무대인사. 출처|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SNS

특히 정우성은 모든 무대인사에 개근하며 지금까지 총 217회 무대인사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의 봄' 무대인사를 예매한 모든 관객은 정우성을 만날 수 있었던 셈이다. 이번 흥행 감사 무대인사로는 218번째 무대인사에 나서며 또 다시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됐다.

한편 '서울의 봄'은 9일 기준 1257만 관객을 모으며 130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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