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서 50대 환경미화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경찰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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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에서 50대환경미화원이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울릉경찰서등에 따르면 울릉군 북면사무소 환경미화원으로근무하는 A씨(52)가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부인등 가족과 멀리 떨어져 생활하는 A씨집을 찾아간 친척이 이날오전 A씨 방문을 열었지만 움직임이 없어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망원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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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에서 50대환경미화원이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울릉경찰서등에 따르면 울릉군 북면사무소 환경미화원으로근무하는 A씨(52)가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부인등 가족과 멀리 떨어져 생활하는 A씨집을 찾아간 친척이 이날오전 A씨 방문을 열었지만 움직임이 없어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망원을 조사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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