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과학연구소, 대구·제주 등 검사센터…지역사회 건강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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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국내 최초의 검사 전문기관으로 설립된 서울의과학연구소(SCL·이사장 이관수·사진)는 체계적인 검체 분석 서비스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해왔다.
1992년 PCR 분석법을 개발하고 24시간 논스톱 검사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1998년 국내 최초로 세계적 정도관리 기관인 CAP(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로부터 인증을 획득하는 등 검사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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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국내 최초의 검사 전문기관으로 설립된 서울의과학연구소(SCL·이사장 이관수·사진)는 체계적인 검체 분석 서비스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해왔다. 1992년 PCR 분석법을 개발하고 24시간 논스톱 검사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1998년 국내 최초로 세계적 정도관리 기관인 CAP(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로부터 인증을 획득하는 등 검사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SCL은 검사분석 외에도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하고 지역별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1년 SCL대구의원에 이어 2022년 제주도에 용인 본원 검사실 수준의 검사분석 인프라를 갖춘 지역 검사센터를 설립했다. 지역 내 실시간 검체 운송으로 검체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향후 지역 검사센터를 확대, 주민 건강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SCL은 지나온 40년을 구심점 삼아 100년 기업을 목표로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관이 보유한 의료 빅데이터 등 특화된 연구·기술력의 결집과 집중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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