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美공화 첫 경선 D-7…트럼프 과반 득표·2위 경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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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 첫 대선후보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15일)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의회전문매체 '더힐'이 이날 기준 330개 전국 단위 공화당 경선 관련 여론조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64.1%의 지지율을 얻어 2위권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11.3%)와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11.0%)를 50%포인트(p) 이상의 격차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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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미국 공화당의 첫 대선후보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15일)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아이오와주 코커스는 그간 '대선 풍향계' 역할을 해 왔다는 점에서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 언론들에 따르면 현재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의회전문매체 '더힐'이 이날 기준 330개 전국 단위 공화당 경선 관련 여론조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64.1%의 지지율을 얻어 2위권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11.3%)와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11.0%)를 50%포인트(p) 이상의 격차로 앞서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국 단위보단 낮지만 아이오와주(42개 여론조사 분석)에서도 51.6%로 큰 격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뒤이어 디샌티스 주지사(18.0%)와 헤일리 전 대사(17.1%) 순이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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