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규 경기도의원 "보건계열 직업고교 학생 실습 기회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정부직업교육협의회가 학생들의 지역 의료기관 현장실습 기회를 확대한다.
이날 회의는 의정부 직업계고와 지역 의료기관과의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등 협약을 위해 마련했다.
협의회는 최근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제고를 위해 의정부시 관내 30여 곳의 의료기관과 실질적인 논의를 거쳐 오는 2월 초 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의정부직업교육협의회가 학생들의 지역 의료기관 현장실습 기회를 확대한다.
9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의정부직업교육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의정부4)은 지난 8일 의정부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회의를 가졌다.
협의회는 최근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제고를 위해 의정부시 관내 30여 곳의 의료기관과 실질적인 논의를 거쳐 오는 2월 초 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직업계고교 교사들은 “보건계열 학생은 간호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장실습을 통한 심화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그동안 의료기관과 연계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협약을 맺게 되면 보건계열 학생들의 직업역량 향상과 취업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석규 의원은 “이번 협약은 관내 직업계고 선생님들의 열정 덕분에 성사된 것”이라며 “아이들의 취업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의료기관에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대표, 10일 퇴원해 자택 치료 (상보)
- 경찰, ‘이재명 피습’ 60대 男 신상정보 공개 안 한다(상보)
- 산책하던 할머니 차 태우고 9초 만에…쓰나미가 덮쳤다 [영상]
- ‘구멍 난 보잉’ 5000m 상공서 떨어진 아이폰…“금 하나 없이 멀쩡”
- [영상]취재진 질문 세례에도…최태원 "내일 보자"며 말 아낀 이유[CES2024]
- "엄마 카드로 결제"…택시 기사 울린 '먹튀' 사기꾼 초코바男
- “개 장례식장서 조의금 내야하나요?”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에 물어보니
- “20년 후에 만나자” 담임교사의 약속…30대 제자들 우르르 ‘뭉클’
- 고은아 "코 수술=중형차 한 대 값…전현무, 전혀 못 알아봐"
- 야외 스몰웨딩 1일 대관료가 단돈 3만원, 이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