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KTX 오산역 정차' 등 주요현안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오산시의회는 9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282회 임시회를 앞두고 시정 주요 안건과 지역 당면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의회 제282회 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시정업무보고를 시작으로 10일간 개회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의회는 9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282회 임시회를 앞두고 시정 주요 안건과 지역 당면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2024년 갑진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 행사 ▲KTX 오산역 정차 사업 추진현황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 추진현황 등 관내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오산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제282회 임시회에 부의 할 총 5개의 조례안에 대한 집행부 국·소장 등 관계 공무원의 조례 개정 취지 설명이 진행됐다
오산시의회 제282회 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시정업무보고를 시작으로 10일간 개회될 예정이다.
성길용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사업 진행 상황 등에 대해 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추진 절차 등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상호 협조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