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KTX 오산역 정차' 등 주요현안 간담회

정숭환 기자 2024. 1. 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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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의회는 9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282회 임시회를 앞두고 시정 주요 안건과 지역 당면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의회 제282회 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시정업무보고를 시작으로 10일간 개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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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2회 임시회 앞두고 시정 주요 안건 및 지역 현안 등 논의
[오산=뉴시스]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열린 의원간담회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의회는 9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282회 임시회를 앞두고 시정 주요 안건과 지역 당면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2024년 갑진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 행사 ▲KTX 오산역 정차 사업 추진현황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 추진현황 등 관내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오산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제282회 임시회에 부의 할 총 5개의 조례안에 대한 집행부 국·소장 등 관계 공무원의 조례 개정 취지 설명이 진행됐다

오산시의회 제282회 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시정업무보고를 시작으로 10일간 개회될 예정이다.

성길용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사업 진행 상황 등에 대해 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추진 절차 등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상호 협조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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