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신장 투병 중 박지연 "음식 조심, 밤새 죽다 살아남" 긴박했던 간밤 상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지인의 선물에 감동 받았다.
9일 박지연은 "밤새 죽다 살아남"이라며 지인이 보내준 죽 배달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연은 "온몸이 아프고 열나고 화장실에서 다 쏟아내고"라며 간밤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이며 2008년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지인의 선물에 감동 받았다.
9일 박지연은 "밤새 죽다 살아남"이라며 지인이 보내준 죽 배달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연은 "온몸이 아프고 열나고 화장실에서 다 쏟아내고"라며 간밤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
이어 "다들 음식 조심하세요"라며 "언니 아프다고 죽 배달해줬네. 잘 먹을게"라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이며 2008년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2011년 건강 문제로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았으며 이후 꾸준히 신장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문페이스 증상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신영, ♥강경준 충격 문자에 격해져 눈물…“전남편한테도 바보처럼 퍼주고”
-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건너뛰고 임신 소식 전하나?..“아기 낳고파”
- “가족예능 찍으면서”..강경준, 유부녀에 '안고 싶네' 문자에 비난 쇄도→소속사 '묵묵부답'[종합]
- 강경준 '사생활 문자 공개' 후폭풍..소속사 손절→SNS 계정 삭제[종합]
- '61세' 서정희 ♥6살 연하 남친 최초 공개 “결혼은 아직, 친구이자 동역자”[전문]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