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취업 지원 사업 통해 6451명 일자리 찾아

이상헌 기자(mklsh@mk.co.kr) 2024. 1. 9.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는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6451명이 실제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고양시는 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다각적인 취업 지원 활동을 펼쳤다.

통합일자리박람회와 장애인 취업희망의 날 등 채용행사도 173회나 열었다.

올해 고양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특성화고 맞춤형 취업지원 등을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통합일자리센터 활동 성과
올해 특성화고 채용 등 신규 추진
고양시통합일자리박람회. [자료=고양시]
경기 고양시는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6451명이 실제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고양시는 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다각적인 취업 지원 활동을 펼쳤다.

직무특화 교육, 청년캣취업사관학교, 특성화고 취업 특강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간 11회 운영했다. 통합일자리박람회와 장애인 취업희망의 날 등 채용행사도 173회나 열었다.

또 기업을 대상으로 인재 알선, 재정 및 판로 지원, 노무컨설팅 등도 지원했다. 일자리센터와 각 구청에 기업전담 상담창구도 운영했다.

올해 고양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특성화고 맞춤형 취업지원 등을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균형있게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