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SNS에 푹 빠진 청소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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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4세 이전에 엄마가 된 '청소년 엄마' 정채언의 사연과 함께, 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의 일상과 갈등이 그려진다.
현재 2만명 이상의 폴로어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라는 정채언은 남편의 제보로 '고딩엄빠'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힌다.
하루 종일 일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아내 때문에 남편이 고민을 토로했던 것.
정채언은 아침에 일어나 남편과 아들을 챙기며 준비 과정을 모두 촬영해 SNS에 업로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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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4세 이전에 엄마가 된 '청소년 엄마' 정채언의 사연과 함께, 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의 일상과 갈등이 그려진다. 현재 2만명 이상의 폴로어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라는 정채언은 남편의 제보로 '고딩엄빠'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힌다. 하루 종일 일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아내 때문에 남편이 고민을 토로했던 것. 정채언은 아침에 일어나 남편과 아들을 챙기며 준비 과정을 모두 촬영해 SNS에 업로드한다. 또한 "집에만 있으면 SNS에 올릴 게 없다"며 한 달 월급이 100만원인데도 불구하고 동네에 새로 생긴 빵집을 찾아가 홀로 6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불한다. 인플루언서이기 때문에 매일 즐거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그의 말에 서장훈은 "허탈감에 무너질까 걱정된다"고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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