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강원 양양군지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이현진 기자 2024. 1. 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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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강원 양양군지부가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군지부 모든 직원은 5일 양양군에 240만원, 이외 지방자치단체에 40만원의 고향기부금을 모아 전달했다.

한편 고향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이외 시·군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지역발전에 활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주는 것이다.

고향사랑기부금 누리집 '고향사랑e음'이나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지점을 이용해 연간 500만원까지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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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정 NH농협 강원 양양군지부장(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기념하고 있다.

NH농협 강원 양양군지부가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군지부 모든 직원은 5일 양양군에 240만원, 이외 지방자치단체에 40만원의 고향기부금을 모아 전달했다. 도입 2년차를 맞는 고향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기원하며 기부금을 모았다.

홍순정 지부장은 “직원 릴레이 기부와 답례품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제도 확산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고향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이외 시·군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지역발전에 활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주는 것이다. 고향사랑기부금 누리집 ‘고향사랑e음’이나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지점을 이용해 연간 500만원까지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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