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있지), '예측 불가' 사진 방출→박진영에 사과…멜론 독점 라이브 웃음 터졌다

최지예 2024. 1. 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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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ITZY (있지)가 멜론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토크를 진행하고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도 최초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멜론(Melon)은 8일 오후 5시 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 발매 카운트다운 라이브에 이어 앨범 공개 1시간 후인 오후 7시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 라이브까지 ITZY (있지)의 컴백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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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그룹 ITZY/사진 = 멜론

그룹 ITZY (있지)가 멜론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토크를 진행하고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도 최초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멜론(Melon)은 8일 오후 5시 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 발매 카운트다운 라이브에 이어 앨범 공개 1시간 후인 오후 7시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 라이브까지 ITZY (있지)의 컴백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공개했다. 

우선 ITZY (있지)는 앨범 공개 1시간전 진행된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 앨범 코멘터리는 물론 앨범 언박싱, 솔로곡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 안무 스포일러, 제목학원, 믿지(MIDZY)가 남겨준 ‘무물보 질문’에 답하는 시간 등 흥미로운 코너들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ITZY (있지)는 타이틀곡 ‘UNTOUCHABLE’을 비롯한 여러 신곡들을 설명하며 “ITZY (있지)가 가장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다”라며 “서로 의견을 많이 나누고 고민을 많이 했던 앨범이라 그 어느 때보다 진심이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ITZY (있지)는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앨범 공개 1시간 후’ 라이브 방송에서도 팬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하며 거침없는 대화를 나눠 웃음을 자아냈다. 새 앨범이 베일을 벗은 후 진행된 라이브여서 한층 더 다채롭고 솔직한 이야기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오가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ITZY (있지)는 새 앨범을 준비하며 있었던 무대 뒤 현장을 집중 조명 해보는 코너 ‘Behind the Spotlight : 본투비 포토그래퍼는 누구?’에서 직접 찍은 ‘예측 불가’ 사진들을 대거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나의 앞머리 가발, 매력 가득한 셀카 등 앨범 작업 과정을 추억할 수 있는 사진들을 팬들과 공유한 것. 

이 가운데 ITZY (있지)는 팬들과 ‘수다’를 떠는 분위기로 친근하게 토크를 진행해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멤버들 사이의 ‘찐친 케미’까지 돋보였다. 

이어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곡 인트로만 듣고 어떤 노래인지 맞추는 ‘본투비 JYP 아티스트 선발대회’ 코너에서 멤버들은 남다른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때 ITZY (있지)는 박진영의 곡을 뒤늦게 맞혀 웃지 못할 사과를 전하는가 하면, 득점을 위해 숨을 헐떡이며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앨범 공개 1시간 후’ 라이브에서는 무려 30분 분량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영상과 최선을 다해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고 있는 ITZY (있지)의 모습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 역시 색다른 흥미를 전달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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