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회 “저율관세 수입농산물 확대 대응”
이재효 기자 2024. 1. 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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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박대조)는 9일 오전 경기 수원 농민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대조 회장은 이날 2024년 활동 방향을 밝히며 "올해 상호금융 자금이 1조원 이상인 도시 농협은 농산물을 100억원 이상 의무로 구매하는 법안을 건의하고 수입 농산물 저율관세할당(TRQ) 확대에 대응한 농가 경영비 보전 대책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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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조 회장, 신년 간담회서 강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박대조)는 9일 오전 경기 수원 농민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대조 회장은 이날 2024년 활동 방향을 밝히며 “올해 상호금융 자금이 1조원 이상인 도시 농협은 농산물을 100억원 이상 의무로 구매하는 법안을 건의하고 수입 농산물 저율관세할당(TRQ) 확대에 대응한 농가 경영비 보전 대책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농촌지도자회는 올해 의제를 ‘가격 걱정 없는 농업, 재해 걱정 없는 농업’으로 설정하고 농촌 현실 개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주력 사업으로 벌인 농촌사회공헌, 농촌지도자농업기술명장 선정 등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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