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민 한진전설 대표, 1억 이상 기부 적십자 아너스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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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신성민 한진전설 대표가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Red Cross Honors Club)에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RCHC는 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신 대표는 울산지사 15번째 아너스클럽 회원, 전국에서는 253번째 회원이다.
신 대표는 울산 적십자사 상임위원 활동과 함께 평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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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신성민 한진전설 대표가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Red Cross Honors Club)에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RCHC는 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신 대표는 울산지사 15번째 아너스클럽 회원, 전국에서는 253번째 회원이다.
신 대표는 울산 적십자사 상임위원 활동과 함께 평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신 대표는 "지역사회는 모두가 함께 도움을 주며 살아가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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