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국민연대, "선거제 합의촉구…양당제 혁파" 정치권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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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을 위한 개헌국민연대(개헌국민연대)는 9일 "거대 양당은 온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고 위성정당을 금지하는 선거제도 개편에 합의해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득권 양당체제를 혁파하라"고 촉구했다.
개헌국민연대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의 집권과 당선에만 몰두해 국가발전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오로지 포퓰리즘적 정책으로 표만 구걸하는 거대 양당의 행태를 더 이상 국민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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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을 위한 개헌국민연대(개헌국민연대)는 9일 "거대 양당은 온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고 위성정당을 금지하는 선거제도 개편에 합의해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득권 양당체제를 혁파하라"고 촉구했다.
개헌국민연대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의 집권과 당선에만 몰두해 국가발전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오로지 포퓰리즘적 정책으로 표만 구걸하는 거대 양당의 행태를 더 이상 국민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새로운 국가비전과 정치체제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여야 모두 국민참여 개헌추진을 대표공약으로 채택하고 이를 위한 개헌절차법을 신속히 제정하라"고 주장했다.
또 "우리는 시대정신과 미래가치를 담는 개헌을 하지 않고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며 "전국의 모든 시민사회에 '가칭 대한민국의 위기극복을 위한 선거법 개정 및 개헌 쟁취 국민행동'을 2월 설연휴 전까지 결성해 공동으로 대응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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