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 됐어요"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의 한국 전통 성인식 체험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4. 1. 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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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이 9일 한국 전통 성인식을 체험했다.
이날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린 영남대-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국립대학교, 부하라국립대학교 문화교류 행사에서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은 한복을 차려 입고 성인식을 체험했다.
고려때 시작돼 조선시대에 일반화 된 한국 전통 성인식에서 남자는 관례를, 여자는 계례를 치른다.
어른이 되었다는 상징으로 남자는 상투를 틀고 관을 씌워 주며 여자는 쪽을 찌어 비녀를 꽂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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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이 9일 한국 전통 성인식을 체험했다.
이날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린 영남대-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국립대학교, 부하라국립대학교 문화교류 행사에서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은 한복을 차려 입고 성인식을 체험했다.
고려때 시작돼 조선시대에 일반화 된 한국 전통 성인식에서 남자는 관례를, 여자는 계례를 치른다. 어른이 되었다는 상징으로 남자는 상투를 틀고 관을 씌워 주며 여자는 쪽을 찌어 비녀를 꽂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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