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설대책 '2단계' 격상‥"퇴근길 폭설 대비 즉시 대응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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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부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서울시는 제설대책을 2단계로 올리고 퇴근길 폭설 대비에 나섰습니다.
제설대책 2단계를 가동하면서, 서울시는 인력 8천여 명과 제설장비 1천여 대를 투입해 제설제를 살포하고,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출근 시간대에 대비해 제설제를 도로에 뿌렸으며 오후 3시가 지난 시점에서 강설로 인한 교통 혼잡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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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부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서울시는 제설대책을 2단계로 올리고 퇴근길 폭설 대비에 나섰습니다.
제설대책 2단계를 가동하면서, 서울시는 인력 8천여 명과 제설장비 1천여 대를 투입해 제설제를 살포하고,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출근 시간대에 대비해 제설제를 도로에 뿌렸으며 오후 3시가 지난 시점에서 강설로 인한 교통 혼잡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서울시는 대중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지하철 1~8호선·신림선과 시내버스 모든 노선의 퇴근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해, 저녁 6시부터 8시 반까지 운행할 계획입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082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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