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파인, AR·3D 활용해 실내공간 입체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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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현실(XR) 공간 정보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딥파인(대표 김현배사진)은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실내 측위 서비스와 XR 공간 정보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GPS가 단절된 실내 공간인 전시장, 복합몰 같은 대규모 공간에서 길 안내와 2D 콘텐츠를 증강현실(AR)을 통해 입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딥파인은 사용자가 직접 가상공간을 만들고, 3D 콘텐츠를 현실 공간에 배치하는 등 사용자가 주최가 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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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현실(XR) 공간 정보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딥파인(대표 김현배사진)은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실내 측위 서비스와 XR 공간 정보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GPS가 단절된 실내 공간인 전시장, 복합몰 같은 대규모 공간에서 길 안내와 2D 콘텐츠를 증강현실(AR)을 통해 입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3년 11월부터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AR 기반 실내 측위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특히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휠체어 이용자, 저시력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기능을 적용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서울문화기록관 내 수많은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AR로 재현했다.
현재 딥파인은 사용자가 직접 가상공간을 만들고, 3D 콘텐츠를 현실 공간에 배치하는 등 사용자가 주최가 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전시공간, 대형마트, 프로모션 및 이벤트 등에 크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딥파인의 서비스는 공공장소, 산업현장 등 기업·정부 간 거래(B2G),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 특화해 운영됐다. 딥파인은 2024년엔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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