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디즈니에서 감사패만 3번 “이 역할 그냥 정영주 줘, 할 정도”(최파타)

이슬기 2024. 1. 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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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영주가 디즈니 작품 작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정영주의 디즈니 활약에 대해 이야기했고, 최화정은 "감사패만 3번을 받으셨다고"라고 물었다.

최화정이 "오디션을 보나"라고 묻자 정영주는 "디즈니가 39개 언어로, 각 나라로 보내는데 39개 언어에 한 150국가가 된다. 한 캐릭터에 2,3명 씩 오디션을 봐서 녹음을 본사에 보내서 오디션을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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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정영주가 디즈니 작품 작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배우 최정원, 정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정영주의 디즈니 활약에 대해 이야기했고, 최화정은 "감사패만 3번을 받으셨다고"라고 물었다.

정영주는 "12년에 한 번 받고 그리고 3년 있다가 받고 또 6년 있다가 받았다"라며 웃었다. 그는 '인어공주' '겨울왕국' '미녀와 야수' '모아나' 등에서 활약했던 노래들과 대사들을 선보여 최화정을 놀라게 했다.

최화정이 "오디션을 보나"라고 묻자 정영주는 "디즈니가 39개 언어로, 각 나라로 보내는데 39개 언어에 한 150국가가 된다. 한 캐릭터에 2,3명 씩 오디션을 봐서 녹음을 본사에 보내서 오디션을 본다"고 했다.

이어 그는 "어쩔 때는 제 이니셜만 보고 "이 역할 그냥 영주 줘" 한다"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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