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내일 태영건설 주요 채권자 재소집‥태영 관계자 참석

정혜인 hi@mbc.co.kr 2024. 1. 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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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내일 태영건설 워크아웃과 관련해 주요 채권단을 재소집했습니다.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10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5대 은행과 기업은행 등 주요 채권자들을 소집하기로 했습니다.

태영그룹이 오늘 추가 자구안을 발표하면서 지난 8일 취소됐던 주요 채권자 회의를 다시 열기로 한 건데, 이 자리에는 태영그룹 관계자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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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채권단 설명회 [자료사진]

산업은행이 내일 태영건설 워크아웃과 관련해 주요 채권단을 재소집했습니다.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10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5대 은행과 기업은행 등 주요 채권자들을 소집하기로 했습니다.

태영그룹이 오늘 추가 자구안을 발표하면서 지난 8일 취소됐던 주요 채권자 회의를 다시 열기로 한 건데, 이 자리에는 태영그룹 관계자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태영그룹은 자구안에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채권단의 지적에 따라 오늘 티와이홀딩스와 SBS 지분 담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의 추가 자구안을 발표했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60819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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