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산업협동조합, 고객 입맛 잡은 '명품한우'…홍콩 등 수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횡성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엄경익·사진)은 1995년 한우 명품화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대한민국 최고 한우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들쭉날쭉하던 품질의 한우가 성행하던 시절 고품질의 일정한 맛을 내는 명품 한우 브랜드는 고객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그 결과 횡성축협한우는 전국 최고의 한우로 우뚝 서게 됐고, 현재까지도 고객의 입맛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끝없는 사육 기술 개발로 더욱 양질의 한우를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엄경익·사진)은 1995년 한우 명품화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대한민국 최고 한우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들쭉날쭉하던 품질의 한우가 성행하던 시절 고품질의 일정한 맛을 내는 명품 한우 브랜드는 고객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양질의 한우에 열광했다.
그 결과 횡성축협한우는 전국 최고의 한우로 우뚝 서게 됐고, 현재까지도 고객의 입맛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끝없는 사육 기술 개발로 더욱 양질의 한우를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또한 간편식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곰탕, 육개장, 스테이크, 육포 등 육가공품을 선보이면서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횡성축협한우는 수출이 가능한 모든 국가(홍콩, 마카오, 캄보디아, 몽골)에 수출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현지에서 주문이 계속 밀려드는 등 성공적인 수출로 대한민국 대표 한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파트 값 5억인데, 분담금이 5억…"재건축 안해" [최원철의 미래집]
- '그랜저·벤츠' 다 제쳤다…작년 가장 많이 팔린 중고차는?
- 중국이 거부한 日가리비…'우회로' 찾았다
- '먹태깡' 1300만봉 불티나게 팔리자…신제품 또 나온다
- "넷이서 음료 3잔에 케이크 2개 시켰다고 쫓겨났습니다"
- 강형욱 "대학 가본 적 없어, 고졸"…학력 오해 정정
- 추신수, 美 텍사스 5500평 대저택 공개…"화장실만 14개"
- 강경준, 불륜 의혹에…감자탕 '공구'하던 인스타 계정까지 폐쇄
- 우즈와 나이키, 27년간 동행 끝나…'선데이 레드' 역사 속으로
- "안 좋은 줄은 알았지만"…영유아TV 시청에 관한 '충격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