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원칙과 상식, 제 신당에 협력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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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민주당 내 비명계 모임인 '원칙과 상식' 의원 4명이 자신의 신당에 협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9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의 희망' 양향자 의원 출판기념회 뒤 기자들과 만나 '원칙과 상식' 의원들이 신당 합류 의사를 밝혔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어제(8일) 이미영 전 울산시의회 부의장 출판기념회에서도 원칙과 상식 의원들이 신당에 함께할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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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민주당 내 비명계 모임인 '원칙과 상식' 의원 4명이 자신의 신당에 협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9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의 희망' 양향자 의원 출판기념회 뒤 기자들과 만나 '원칙과 상식' 의원들이 신당 합류 의사를 밝혔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양 의원을 포함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금태섭 전 의원 등 '제3 지대' 인사들과 협력할 것이냔 물음엔 협력 방식은 앞으로 드러나겠지만 협력해야 한다는 원칙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어제(8일) 이미영 전 울산시의회 부의장 출판기념회에서도 원칙과 상식 의원들이 신당에 함께할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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