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0일 퇴원 후 당분간 자택서 치료… 피습 8일만

김지은 기자 2024. 1. 9.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한다.

9일 더불어민주당 측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표 상태가 많이 호전돼 내일 퇴원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의 당무 복귀 시점은 미정이며, 10일 퇴원 시 메시지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60대 남성에게 피습당해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현재 회복 치료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방문 일정 중 흉기로 습격 당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한다. 지난 2일 피습 사건 이후 8일 만이다.

9일 더불어민주당 측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표 상태가 많이 호전돼 내일 퇴원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퇴원하면 일단 자택으로 귀가하고 당분간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이 대표의 당무 복귀 시점은 미정이며, 10일 퇴원 시 메시지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60대 남성에게 피습당해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현재 회복 치료 중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