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가수 딸 유하에게 “매일 99% 반해, 1% 조언이 채찍질 되더라”(최파타)

이슬기 2024. 1. 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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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원이 딸인 가수 유하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배우 최정원, 정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정원은 "유하가 갖고 있는 보이스나 음악 색이 좋다. 그래서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하지만 매일 칭찬을 할 수는 없다. 아닌 거 같은 걸 더 먼저 이야기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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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최정원이 딸인 가수 유하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배우 최정원, 정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유하 씨 인터뷰를 보니까. 음악에 있어서는 당근보다 채찍을 많이 하는 엄마라고 하던데. 솔직하게 말해주시나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최정원은 "유하가 갖고 있는 보이스나 음악 색이 좋다. 그래서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하지만 매일 칭찬을 할 수는 없다. 아닌 거 같은 걸 더 먼저 이야기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딸 입장에서는 채찍이라고 생각하는데. 좋은게 99%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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