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철강회사서 50대 작업자, 설비에 끼여 사망···경찰 조사

박재형 2024. 1. 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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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포항지청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1월 9일 오전 8시 20분쯤 포항시 남구의 한 철판 코팅 업체에서 50대 직원이 롤러와 구조물 사이에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 직원은 제품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해당 공장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노동청과 경찰은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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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포항지청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1월 9일 오전 8시 20분쯤 포항시 남구의 한 철판 코팅 업체에서 50대 직원이 롤러와 구조물 사이에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 직원은 제품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해당 공장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노동청과 경찰은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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