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남부보훈지청 24시간 AI돌봄 로봇 서비스 시범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보훈가족의 고령화와 핵가족화로 인한 고독사 등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AI기능이 탑재된 돌봄로봇 효돌이, 효순이 서비스를 지난 8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9일 경북남부보훈지청에 따르면 AI돌봄 로봇 서비스는 24시간 돌봄 대상자의 움직임 등을 감지해 비상 시 연락처로 한다.
경북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돌봄 로봇 서비스는 재가복지서비스(방문요양)를 받는 보훈가족 중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보훈가족의 고령화와 핵가족화로 인한 고독사 등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AI기능이 탑재된 돌봄로봇 효돌이, 효순이 서비스를 지난 8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9일 경북남부보훈지청에 따르면 AI돌봄 로봇 서비스는 24시간 돌봄 대상자의 움직임 등을 감지해 비상 시 연락처로 한다.
또 응급상황에 대비해 식사와 약복용, 병원진료 등의 건강스케줄 관리와 노래와 퀴즈, 종교 말씀 등의 정서적 지원까지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경북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돌봄 로봇 서비스는 재가복지서비스(방문요양)를 받는 보훈가족 중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