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 등 7곳 건조주의보 및 춘천 대설주의보 해제

한귀섭 기자 2024. 1. 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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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강원도 강릉·동해 등 7곳에 발효했던 건조주의보를 9일 오후 4시를 기해 해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앞서 강릉평지와 동해평지, 삼척평지, 속초평지, 고성평지, 양양평지, 강원 남부 산지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었다.

건조주의보는 화재 발생 위험도를 나타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로 이틀 이상 이어질 때 내려진다.

이런 가운데 기상청은 춘천에 발효돼 있던 대설주의보도 이날 오후 4시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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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조심,(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이 강원도 강릉·동해 등 7곳에 발효했던 건조주의보를 9일 오후 4시를 기해 해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앞서 강릉평지와 동해평지, 삼척평지, 속초평지, 고성평지, 양양평지, 강원 남부 산지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었다.

건조주의보는 화재 발생 위험도를 나타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로 이틀 이상 이어질 때 내려진다.

이런 가운데 기상청은 춘천에 발효돼 있던 대설주의보도 이날 오후 4시 해제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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