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에서 불 번져 80대 할아버지 숨져
전재웅 2024. 1. 9. 16:15
80대 노부부가 지내던 방에서 불이 나 남편이 숨졌습니다.
오늘(9일) 오전 7시 40분쯤 진안 동향면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남편이 숨지고, 아내가 2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궁이에서 난 불이 방 안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요양원 욕실서 치매 노인 추락사.. 법원 "요양원 책임"
- 윤 대통령 쌍특검 거부권 행사 비판 이어져.. "직권남용"
- '헬멧 안 쓴 라이더들', 내일부터 후면 단속카메라에 잡힌다
- "국민 45% 자율주행차 구매 생각 있다.. 젊을수록 거부감 낮아"
- 설 열차승차권 사전예매 내일부터 진행.. 1인당 최대 12매 가능
- 민주당, 국민의힘 공관위 행보 촉각.. 공천 작업 본격화
- 새만금, 기업 중심 재정립.. 미래성장센터·통근버스 지원
- 초·중·고에 이어 유치원까지 '무상교육' 첫해
- 작년 11월 전북은행 예대금리차, 은행권 최고 수준
- 군산시, 난임부부 진단·시술비 지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