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계보건기구가 권한 하루 과일·채소 섭취량 몇 그램?

새해엔 '올해는 더 건강해야지'라며 다짐하죠.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것이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인데요. BBC가 소개한 식습관 개선을 위한 수칙 Top3를 알아봅시다.

첫번째, 과일 채소를 매일 꼭. 세계보건기구(WHO)는 날마다 최소한 400g의 과일, 채소 섭취를 권고했는데요.

심장병, 뇌졸중, 암에 걸릴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두번째, 발효식품 즐기기. 발효 식품은 장내 미생물들의 건강한 구성을 돕고 면역 체계, 신체의 신진대사 기능 등에 유익한데요.

대표적 발효 식품으로 김치를 비롯해 요구르트, 치즈 등이 있습니다.

세번째, 쇼핑 품목 바꾸기. 식습관에도 다양성이 중요한데요. 보통 사람들의 채소 섭취량 중 절반은 완두콩, 토마토, 양파, 당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종류만 고집하지 말고 다른 채소들로 대체하면 기존에 섭취 못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