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비무장지대 임시초소 구축해 경계근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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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 당국이 북한군이 최전방 감시초소, GP를 복원하는 데 대응해 비무장지대에서의 경계근무를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 군은 지난해 연말부터 북한군이 GP 복원 움직임을 보이자 비무장지대, DMZ 내에 엄폐를 위한 모래주머니를 쌓아 임시초소를 구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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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 당국이 북한군이 최전방 감시초소, GP를 복원하는 데 대응해 비무장지대에서의 경계근무를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 군은 지난해 연말부터 북한군이 GP 복원 움직임을 보이자 비무장지대, DMZ 내에 엄폐를 위한 모래주머니를 쌓아 임시초소를 구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색·매복 등 경계작전 수행 장병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지만, 우리 군도 북한군에 대응해 GP 복원 방침을 세운 만큼 이와 관련한 절차에 나설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11월 9·19 군사합의 파기 선언 이후 파괴한 GP를 콘크리트로 다시 복구하는 정황이 식별됐고 중화기를 재반입하기도 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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