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위드캔복지재단,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위한 나눔 실천

위드캔복지재단 제공

사회복지법인 위드캔복지재단이 나눔을 실천했다.

사회복지법인 위드캔복지재단(이사장 이태근)은 성북구청에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치 및 쌀 성품 전달을 진행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성북구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및 1인가구에 지원하며, 효율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품 전달식에 참여한 위드캔복지재단 이종화 사무총장은 “저희 위드캔복지재단에서 지원한 쌀과 김치의 생필품이 성북구 관내 저소득층 및 1인가구의 건강한 자립으로 거듭 날 자양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한 지역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저희 재단의 노력은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본 성품을 지원한 전문 사회복지법인 위드캔복지재단은 현재 성북50플러스센터, 시니어클럽, 용인기흥노인복지관 등 총 18개 산하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박사급 이상의 이사들로 구성되어 체계적인 지역사회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