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개 브랜드 패션 쇼핑가 마리오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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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사진)이 도심형 아울렛에 복합 문화공간을 접목해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유통 트렌드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렛이란 단어조차 생소하던 시절 척박한 구로공단에 정통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을 선보였다.
현재 마리오아울렛에는 4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부터 키즈 테마파크, 서점, 리빙, F&B까지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쇼핑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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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사진)이 도심형 아울렛에 복합 문화공간을 접목해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유통 트렌드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렛이란 단어조차 생소하던 시절 척박한 구로공단에 정통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을 선보였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불이 꺼지고 사람이 떠난 공단에 유통매장을 만들고, 그것도 고층 쇼핑몰은 안 된다는 개념을 보란듯이 깨며 3관까지 열었다. 마리오아울렛의 성공에 힘입어 가산 일대는 쇼핑 단지로 진화했다.
현재 마리오아울렛에는 4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부터 키즈 테마파크, 서점, 리빙, F&B까지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쇼핑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다.
과거 공단지대였던 부지는 연 매출 1조원가량의 돈이 움직이는 거대 아울렛 타운으로 변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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