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개 브랜드 패션 쇼핑가 마리오아울렛

2024. 1. 9.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초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사진)이 도심형 아울렛에 복합 문화공간을 접목해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유통 트렌드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렛이란 단어조차 생소하던 시절 척박한 구로공단에 정통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을 선보였다.

현재 마리오아울렛에는 4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부터 키즈 테마파크, 서점, 리빙, F&B까지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쇼핑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고객감동경영대상

국내 최초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사진)이 도심형 아울렛에 복합 문화공간을 접목해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유통 트렌드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렛이란 단어조차 생소하던 시절 척박한 구로공단에 정통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을 선보였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불이 꺼지고 사람이 떠난 공단에 유통매장을 만들고, 그것도 고층 쇼핑몰은 안 된다는 개념을 보란듯이 깨며 3관까지 열었다. 마리오아울렛의 성공에 힘입어 가산 일대는 쇼핑 단지로 진화했다.

현재 마리오아울렛에는 4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부터 키즈 테마파크, 서점, 리빙, F&B까지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쇼핑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다.

과거 공단지대였던 부지는 연 매출 1조원가량의 돈이 움직이는 거대 아울렛 타운으로 변모했다.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