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내일 퇴원…당무 복귀는 '미정'

김지영 2024. 1. 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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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정 도중 흉기 습격으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일(10일) 퇴원합니다.

권혁기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 정무실장은 오늘(9일)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 상태가 많이 호전돼 내일 퇴원한다"며 "퇴원하면 귀가하고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퇴원 결정은 이 대표 뜻이냐'는 질문에 "환자 퇴원 여부는 병원이 결정했다"며 "퇴원 메시지는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당무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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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서 치료 이어갈 예정”
부산 방문 일정 중 흉기에 피습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부산 일정 도중 흉기 습격으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일(10일) 퇴원합니다.

권혁기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 정무실장은 오늘(9일)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 상태가 많이 호전돼 내일 퇴원한다”며 “퇴원하면 귀가하고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퇴원 결정은 이 대표 뜻이냐’는 질문에 “환자 퇴원 여부는 병원이 결정했다”며 “퇴원 메시지는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당무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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