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스타 큐레이팅 프로젝트' MBN <헬로아트> 오는 13일 첫 방송

강혜원 2024. 1. 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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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이 국내 최초 스타 큐레이팅 프로젝트 '헬로아트'를 선보입니다.

오는 13일 첫 방송인 MBN '헬로아트'는 연예인 큐레이터들이 다양한 미술작가와의 만남을 토대로 작품을 큐레이팅하는 프로젝트입니다.

MBN은 "한국 미술시장이 1조 원을 넘어서며 놀라운 성장 속도를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미술·아트산업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스타 큐레이터 도전기를 담아낸 '헬로아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미술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소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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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큐레이터 도전기+아트작가 스타트업 프로젝트 '시작'
남희석x이담, MC로 발탁
진입장벽 높았던 국내 미술계…미술시장 대중화 앞장선다
헬로아트, 오는 13일 MBN에서 첫 방송 / 사진=MBN

MBN이 국내 최초 스타 큐레이팅 프로젝트 '헬로아트'를 선보입니다.

오는 13일 첫 방송인 MBN '헬로아트'는 연예인 큐레이터들이 다양한 미술작가와의 만남을 토대로 작품을 큐레이팅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신인작가나 유망작가들의 일상과 작품세계 등을 만나 일반 연예인이 아닌 스타작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헬로아트' MC는 센스 넘치는 입담을 자랑해 온 개그맨 출신 방송인 남희석 씨, MBN 출신 이담 아나운서가 편안한 진행을 이끕니다.

헬로아트 MC, (왼쪽) 남희석 (오른쪽) 이담 / 사진=MBN

"미술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예술. '헬로아트'를 통해 결코 미술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는 두 사람의 포부를 통해 미술시장의 대중화가 시작된다는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심사위원 패널로는 도슨트계 아이돌로 불리는 정우철, '그림 읽어주는 여자'의 저자 한젬마,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이광수, 미술 전시기획자이자 평론가인 유진상 등 미술계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합니다.

나아가 MBN은 오프라인 전시행사도 개최, 국내 미술·아트산업의 대중화를 선도할 전망입니다. '헬로아트' 출연 작가와 작품을 위한 특별 전시는 물론, 다양한 갤러리와 작가들의 작품들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MBN은 "한국 미술시장이 1조 원을 넘어서며 놀라운 성장 속도를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미술·아트산업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스타 큐레이터 도전기를 담아낸 '헬로아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미술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소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진입장벽이 높았던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아티스트를 지속 발굴하고, 아티스트들이 수준 높은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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