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조 시장 대이동'…주담대도 모바일로 갈아탄다

민경석 기자 2024. 1. 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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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이용자가 더 낮은 금리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가 주택담보대출(주담대)까지 확대·적용됐다.

주담대 대출 규모가 1000조원에 달하는 만큼 은행권 금리 경쟁에 불이 붙을 전망이다.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한 차주가 9일 스마트폰 대출비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금리 비교를 시작하고 있다. 2024.1.9/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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