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비소집 응소자 없는 초등학교 17개교

김아영 2024. 1. 9.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충남지역 초등학교 예비소집 응소자가 없는 학교가 17곳으로 집계됐다.

9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1만 6146명으로 지난해보다 1682명 감소했다.

취학 대상자 가운데 예비소집 응소자는 1만 5515명으로, 응소율은 96%로 집계됐다.

초등학교 예비소집 응소자가 없는 학교는 17개교로 공주 1개교, 보령 3개교, 당진 1개교, 금산 1개교, 부여 4개교, 서천 2개교, 홍성 1개교, 예산 1개교, 태안 3개교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 4개교·태안 3개교·서천 2개교…22명 소재 미확인

충남도교육청 전경.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올해 충남지역 초등학교 예비소집 응소자가 없는 학교가 17곳으로 집계됐다.

9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1만 6146명으로 지난해보다 1682명 감소했다.

취학 대상자 가운데 예비소집 응소자는 1만 5515명으로, 응소율은 96%로 집계됐다.

예비소집 미응소자가 가운데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학생은 22명이다. 교육청은 지방자치단체, 경찰과 협조해 소재 파악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 예비소집 응소자가 없는 학교는 17개교로 공주 1개교, 보령 3개교, 당진 1개교, 금산 1개교, 부여 4개교, 서천 2개교, 홍성 1개교, 예산 1개교, 태안 3개교 등이다.

충남도교육청 관계자는 "1, 2월이 지나고 전학을 오는 경우도 있어 아직 신입생이 없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며 "다만 지난해 보다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