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비소집 응소자 없는 초등학교 17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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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남지역 초등학교 예비소집 응소자가 없는 학교가 17곳으로 집계됐다.
9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1만 6146명으로 지난해보다 1682명 감소했다.
취학 대상자 가운데 예비소집 응소자는 1만 5515명으로, 응소율은 96%로 집계됐다.
초등학교 예비소집 응소자가 없는 학교는 17개교로 공주 1개교, 보령 3개교, 당진 1개교, 금산 1개교, 부여 4개교, 서천 2개교, 홍성 1개교, 예산 1개교, 태안 3개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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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4개교·태안 3개교·서천 2개교…22명 소재 미확인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올해 충남지역 초등학교 예비소집 응소자가 없는 학교가 17곳으로 집계됐다.
9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1만 6146명으로 지난해보다 1682명 감소했다.
취학 대상자 가운데 예비소집 응소자는 1만 5515명으로, 응소율은 96%로 집계됐다.
예비소집 미응소자가 가운데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학생은 22명이다. 교육청은 지방자치단체, 경찰과 협조해 소재 파악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 예비소집 응소자가 없는 학교는 17개교로 공주 1개교, 보령 3개교, 당진 1개교, 금산 1개교, 부여 4개교, 서천 2개교, 홍성 1개교, 예산 1개교, 태안 3개교 등이다.
충남도교육청 관계자는 "1, 2월이 지나고 전학을 오는 경우도 있어 아직 신입생이 없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며 "다만 지난해 보다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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