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설대책 2단계 가동중…“대중교통 집중배차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시가 제설대책을 2단계로 높여 대응 중입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오전 9시부터 제설대책 2단계에 따라 인력 8,488명과 제설장비 1,168대를 투입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하철 1~8호선과 신림선, 시내버스 전 노선은 오늘 퇴근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해 운행합니다.
서울시는 퇴근길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 운행의 경우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시가 제설대책을 2단계로 높여 대응 중입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오전 9시부터 제설대책 2단계에 따라 인력 8,488명과 제설장비 1,168대를 투입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제설제 살포와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 지하철 1~8호선과 신림선, 시내버스 전 노선은 오늘 퇴근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해 운행합니다.
평소 퇴근 집중배차시간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였지만, 오후 8시 30분까지 연장되는 것입니다.
서울시는 퇴근길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 운행의 경우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혁 기자 (hyu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개식용금지법’ 국회 통과…식용 목적 도살·사육 모두 징역형
- 하루 10시간 ‘밀착 보호’…경찰, 스토킹 피해자에 민간경호 지원
- 올해 국민연금·기초연금액 결정…물가상승 등 반영 3.6% ↑
- 삼성전자 작년 영업이익 6조 5,400억원…전년 대비 84.9%↓
- “문 좀 열어주지, 센스가 없네요”…아파트 민원 논란 [잇슈 키워드]
- 2024 지구촌 첫 선거…야당 ‘보이콧’에 여당 ‘압승’ [특파원 리포트]
- 다시 법정에 나타난 ‘판사 폭행’ 남성, 그런데 모습이? [현장영상]
- ‘황운하 판례’ 믿고 총선 직행?…검사들의 출마 러시
- 백악관 단지 외부 출입구에 차량 쾅…“운전자 구속” [현장영상]
- “모델하우스 에어컨 달아놨더라”…신축 아파트서 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