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채령 “주식 투자 3년차 마음 아파, JYP 주식=효자” (컬투쇼)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채령 유나 예지 류진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ITZY(있지) 채령이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1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B1A4(비원에이포/신우, 산들, 공찬)와 ITZY(예지, 류진, 채령,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령은 주식 근황을 묻는 질문에 "주식이 있는데 요즘은 '없다' 치고 있다. 묻어두고 있다"고 털어놨다.

뮤지는 "본인 회사인 JYP 주식은 없냐"고 물었고, 채령은 "굉장히 소량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개인적으로 주식 공부를 했다는 채령은 "주식을 산 지 3년 됐는데 마음이 아프다"면서 "회사 주식은 효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ITZY는 지난 8일 새 미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를 발매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