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내일 퇴원 뒤 자택 치료‥"상태 많이 호전"

신준명 2024. 1. 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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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습격을 당해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원 8일 만인 내일(10일) 퇴원합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 상태가 많이 호전돼서 내일 퇴원한다"며 "곧장 귀가해 당분간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음식 섭취 여부 등 건강 상태를 묻는 질문에는 "아직까진 죽으로 드신 걸로 안다"며 재택 치료 기간에 대해선 "특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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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습격 당한 이재명,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흉기 습격을 당해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원 8일 만인 내일(10일) 퇴원합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 상태가 많이 호전돼서 내일 퇴원한다"며 "곧장 귀가해 당분간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당무 복귀는 미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음식 섭취 여부 등 건강 상태를 묻는 질문에는 "아직까진 죽으로 드신 걸로 안다"며 재택 치료 기간에 대해선 "특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0807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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