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미국 투자이민, 또 한 번의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 기회…국민이주㈜, 13일 세미나

미국 영주권 1위 기업 국민이주㈜(대표 김지영)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민이주㈜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유리 미국 변호사가 미국 이민법 동향과 내용, 김지영 대표가 프로젝트 선정 요령과 내용을 설명한다. 추가로 이번 설명회에는 예비 영주권자가 알아야 할 세법(마크 강 미국 공인회계사)까지 다양한 정보가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근 미국 투자이민 희망자들이 다시 관심 갖는 주정부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인 로드아일랜드주 축구장(FC) 프로젝트가 독점으로 소개한다. 프로젝트 진행 상황과 더 상세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현재 국민이주㈜ 전문 실사팀이 직접 답사 중이며, 이에 관한 내용이 세미나 당일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실사팀은 현지 로드아일랜드 건설 부지 탐색과 함께 주정부 프로젝트인 만큼 직접 포투켓 시장(도날드 그레비안)을 만나 미팅을 가졌다.

로드아일랜드주 홈구장 건설 프로젝트는 국내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 중 유일하게 주정부 지원으로 이뤄진다.

미국 동북부 로드아일랜드주 포투켓시에 건설될 사회 기반 시설 공사로 대형 축구 경기장과 주변 지역 대규모 주거, 상업, 공공시설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총공사비 1억4100만 달러 가운데 주정부 지원금(정부 및 시정부 자금) 지분이 7450만 달러로 무려 53%에 이르러, 현존하는 국내 EB-5 투자이민 프로젝트로는 안전성이 최고다. 로드아일랜드 프로젝트는 투자자의 EB-5 투자금이 선순위이며, 프로젝트 건설 자금은 모두 확보됐다. 투자자가 투자금을 회수하는 출구전략도 다양하다는 평가다.

인프라 프로젝트는 양질의 고용 창출을 일으키며 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미국 정부는 국익에 도움 되는 인프라 프로젝트를 많이 지원한다. 정부에서 재정과 행정 지원을 하기에 영주권 취득과 원금 상환이 안전한 편이다.

그동안 국민이주㈜는 주정부에서 지원하는 공공 프로젝트 위주로 미국 투자이민을 성공리에 진행해 왔다.

이날 설명회에는 로드아일랜드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인 마이애미 포시즌스 럭셔리 콘도 프로젝트 설명도 이어진다. 투자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엄선하여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와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