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정영주 첫인상 강렬 “어떻게 저런 여자가 있어? 순식간에 팬 됐다”(최파타)

이슬기 2024. 1. 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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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화정이 정영주에 대한 팬심을 이야기했다.

1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배우 최정원, 정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화정은 "말할 때도 그렇다. 사투리 쓰는 것도 너무 웃긴 거다. 팬이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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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최화정이 정영주에 대한 팬심을 이야기했다.

1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배우 최정원, 정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두 사람은 환영하면서 "뮤지컬 하시는 분들은 축복 받은 분들이라는 생각을 한다. 너무 즐거워 보인다. 연습 과정도 힘이 드시겠지만 무대에서 돈을 안 받고도 사실 분들 같다. 그런데 돈은 또 주지 않나. 얼마나 좋아"라고 했다.

이어 그는 정영주에 대해 "제가 이제 TV에서 봤을 때 어떤 여자가 저렇게 개성이 있지 싶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독보적인 캐릭터였다. 흔뻑 빠졌다. 무슨 외국인 여자 사람 같이. 너무 이국적이면서도 감각적이다"라고 칭찬했다.

최화정은 "말할 때도 그렇다. 사투리 쓰는 것도 너무 웃긴 거다. 팬이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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